강릉 뚜레쥬르에서 월요일의 여유~

강릉 뚜레쥬르에서 월요일의 여유~

 

 

주말마다 어딜 그렇게 싸돌아다녔는지 삭신이 쑤시네요 ㅠㅠ

이제 한동안 또 좀 쉬어줘야 놀러다닐 수 있겠어요

잠도 못자고 놀라만 다녔더니 바닥까지 내려온 나의 써클써클 다크써클이 ..

 

쨋든 오늘은 친구와 함께 강릉 뚜레쥬르가서 지치는 월요일을 마음껏 쉬어줬어요.

 

 

 

 

빵집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바로 강릉 뚜레쥬르!

파리바게트도 맛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강릉 뚜레쥬르가 되게 맛있는 것 같아요.

 

아무리 점심먹고 난 후라고

내가 젤 좋아하는 찹쌀떡이랑 고로케 집고 ~

후식으로 꼭 먹어줘야하는 아메리카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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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오랜만에 눈 소식이라서 그런지 엄청 싸늘한 날씨에요~!

 

 

 

 

눈오고 난 뒤에 많이 없어진 모습 ㅠ.ㅠ

예쁜 눈은 다 가고 뭔가 지저분하기만했는데 그래도 빨리 없어졌네요..

 

강릉엔 뚜레쥬르가 참 많지만 이번에 제가 간곳은 포남동에 위치한 뚜레쥬르였어요!

친구가 이 쪽 살아서 이 쪽으로 오게되었답니다!

 

 

 

 

음냐 ..

내가 넘나 좋아하는 케익들

꼭 생일선물로 케익받는거는 잘 안먹게되면서

이렇게 가끔 마실나가서 보이는 케익을 보면 이상하게 막 땡긴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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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왜이러는 걸까요? 변덕쟁이

 

 

 

 

제가 좋아라하는 강릉 뚜레쥬르, 일단 빵 종류가 많아서 좋아요!

 

 

 

 

아무래도 빵만 먹으면 물릴 수 있으니 간단한 커피와 음료, 우유 제품도 팔았어요!

전 항상 빵 먹을때 아메리카노를 자주 먹는 편..

 

원래 커피 종류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상하게 직장 다니고 나서부터

점심이나 밥 먹고 안먹으면 허전해지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아직 밀크커피 단계는 아님

 

 

 

 

 

따끈한 아메리카노를 강릉 뚜레쥬르에서 맛 보기 ~~

월요일이면 왠지모르게 힘이 축 처지는데 오늘은 뭔가 한가하니 기분이 좋네요

 

 

 

 

 

분명 점심을 먹고는 왔지만

밥배 따로 빵빼 따로 음료배 따로 있다는 점^^..

배불러도 이상하게 계속 들어가는 강릉 뚜레쥬르의 빵과 아메리카노^^

이렇게 또 월요일이 지나가고 한 주가 시작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