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영진보리밥 또 먹고싶어요..ㅠ

강릉 영진보리밥 또 먹고싶어요..ㅠ

 

 

몇일 전부터 소화도 안되고 보리밥이 너무 땡기더라구요.

 

동생이 장이 별로 안좋은 편이라서 집에서 보리밥을 자주 해먹는 편인데

 

집에서 그냥 먹는 보리밥에 반찬이 아닌 뭔가 비벼서 먹는 보리밥이 오늘따라 또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강릉에서 유일하게 제일 좋아하는 강릉 영진보리밥에 다녀왔어요! 

 

 

 

 

 

 

이건 보리밥과 함께 곁들여먹으려고 마늘보쌈!

 

그냥 보쌈도 좋아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강릉 영진보리밥의 마늘보쌈이 너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마늘향이 그렇게 세지않아서 은은하게 먹기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짜잔 ㅋㅋㅋㅋ

 

강릉 영진보리밥의 반찬 클라스 남 다르죠?

 

이번에 세번째 방문인데 항상 올때마다 기다리거나, 바로 먹긴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강릉 영진보리밥에서 안기다리고 먹으려면 미리 예약을 하고와야한다는 점!

 

조금 멀어도 이 정도 클라스에 배부르고 알차게 먹기위해서는

 

조금 기다려도 나쁘지 않아요^^..

 

 

 

 

 

 

어떻게 보리밥에 넣어먹을 나물 간들이 탁탁 맞는건지..!!

 

싱겁지도 않고, 저희 집에서 비벼서 먹는 보리밥 해먹을때 엄마가 음식을 조금 짜게 하시는 편이라서 별로였던 적도 있는데

 

여긴 진짜 심심하지도 않게 간 조절을 잘 하는 것 같더라구요.

 

 

 

 

 

 

우왕 ㅋ다이어트에도 좋고 특히 장운동에 좋은 보리밥 등장!

 

 

 

 

 

 

 

 

 

 

 강릉 영진보리밥의 깔끔하디 깔끔한 반찬!

 

세 번째오는거지만 항상 먹고나서 몇일 뒤면 다시 생각나는 그런 곳이에요ㅠㅠ

 

으악 오늘 강릉 영진보리밥에 다녀왔는데 또 먹고싶은 이 마음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