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동 청소년센터에 아이를 내려준후
2시간동안 대기 시간이 생겨버렸다...
집에서 쉬다가 나올까 하다
고산동에 셀프 세차장이 두군데 있는게 생각나서
몇년만에 셀프 세차를 해보기로...
고산동에 워시존EV랑 킹콩샤워 이렇게 2개의 셀프세차장이 있는거 같은데
워시존EV를 가려고 했는데 예약제라고 되어 있어 포기하고
킹콩샤워로 차를 돌렸다
들어가는 입구
입구가 차들이 많이 다니는 메인도로쪽에 있는게 아니고
메인도로를 끼고 돌아서 뒷쪽에 입 출구가 있다.
이건 차라리 안전하게 잘 선택했다 싶음~
네이버 지도로 검색을 하고 눈에 잘 보여서 매우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셀프세차장은 진짜 4~5년만에 처음 오는거라
예전에는 500원짜리를 넣어가면서 했었는데
지금은 멤버쉽카드에 선불로 충전을 한 후 사용을 해야 한다.
아.. 난 간단하게 최저의 요금으로 대충 세차하고 가려고 했는데...
충전금액... 1만원 충전시 11,000원
2만원 충전시 23,000원
결국 난 2만원을 충전을 해버렸다.
따로 현금을 가지고 간게 아니고
충전기에 카드로 충전도 안되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매장안에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있어서 물어보고 계좌이체로 충전!
저기 보이는 카드 삽입구에 카드를 꽂은후 동전세차장처럼 버튼을 누르면
요금이 차감되면서 시간카운트가 뜨고 사용을 할 수 있다.
카드를 꽂아놓으면 시간이 끝나고 다시 충전이 되며 연장되니
이왕이면 버튼을 누른 후에는 카드를 빼놓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요금은 고압 3천원 폼이 3천원
180초에 3천원인게 있고 60초에 3천원인게 있던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원래 목적이였던 실내세차를 어마어마하게 빡씨게 했다...
손세차를 맞기다가 오랜만에 셀프세차를 했더니
소요된 시간 1시간50분... 그것도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중간에 아이를 데리러 가느라..
난 역시 돈 더 내고 손세차..
아 근데 멤버쉽카드에 돈 남았던데 결국 또 하러 가야 하는건가...
셀프세차장은 24시간 운영하는거 같고 사장님이 있는 매장은 24시간 하는지 모르겠음.
흡연구역에 자판기도 있고 매장에서는 커피도 파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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