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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옛날불량식품파는곳 아직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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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불량식품파는곳 아직두 있네요~

 

오늘은 추억의 옛날불량식품파는곳을 찾아서 한번 받아봤는데요!

너무 오랜만이라서그런지 너무너무 기쁨>_<

 

옛날 초등학교때 정말 많이 사다먹었는데 그 추억의 옛날불량식품을 이제서야 또 먹어보게되다니!

맨날 엄마나 아빠한테 500원 1000원씩 받아서 학교 끝나고

문방구에서 한 웅큼 사가지고 친구들이랑 나눠먹고

집에와서도 또 먹을만큼 양이 정말 많았는데

요즘은 과자하나 사먹으려해도 양은 적은데 정말 비싸죠 ㅠㅠ

그런걸 바로 거품가격이라함  . ...

 

아쉬워도 세상이 이렇게 변해버림 ~_~

 

정말 가끔은 불량식품이 너무 먹고싶어서

옛날불량식품파는곳을 찾아보려해도 멀리가야되거나 했는데

요즘은 인터넷으로 구매하기 정말 쉽게 해놨더라구요!

 

 

 

 

 

이건 제가 많이 안먹었는데 쫀딕한걸 좋아하는

초딩때 친구가 항상 이걸 한두개씩 사놓곤 반씩 주면 또 맛나다고 먹었던 맛기차콘..ㅋㅋ

.

.

옥수수의 고소한 맛이나면서 쫀득거리는게 한번 입에 물면

금방사라지곤 했던 쫀드기!

 

전자렌지에 돌려먹어도 참 맛나요 ^^

 

 

 

 

 

이건 제가 고등학교때 정말 많이 먹었던 과자!

고등학교 바로 앞에 문방구는 옛날불량식품파는곳이여서 그때 아마

자주 사먹었던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옥수수맛인데 양도 정말 많고

별로 불량식품이라고 안느껴지는 고소한 맛이에요..

달달하면서도 게임하거나 수업시간에 몰래까먹는 재미가 있었죠..ㅋㅋ

 

 

 

 

실과 바늘이 있다면 옛날불량식품파는곳에선

페인트사탕과 맥주사탕이 있었죠.

 

전 개인적으로 맥주사탕보단 페인트사탕을 더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ㅋㅋ

왜 페인트사탕먹으면 혀가 파랗게 변하는게 그땐 왜그리 좋았는지..ㅋㅋㅋㅋㅋ

페인트사탕 먹고 집에오면 엄마한테 혼나면서도

계속 먹었던 생각이 나요 !

 

 

 

 

이건 너무 달아서 잘 안사먹었던 호박꿀맛나!

이것도 역시 전자렌지에 살짝 구워먹으면 더 맛있죠 ~~

당떨어지거나 단게땡길때 한개 두개씩 먹다보면 한통 다먹게되는 마성의 맛..ㅋㅋ

 

 

 

 

이것도 고등학교 때 정말 자주먹던 불량식품!

이름이 피쮸짱이였던 건 기억못하지만 제 입은 기억하나봅니당..

달콤하면서도 입에 녹혀 먹으면 더 맛나는 !

카라멜같으면서도 사탕같아

 

오랜만에 먹으니까 이빨 썩는 느낌이라서 반만먹었어요..ㅋㅋ

옛날엔 그런거 신경안쓰고 막 먹었는데..!

 

 

 

 

쨋든 오랜만에 추억도 돋고 ~~

옛생각도 나고 ~~ 요즘 수입과자 가게 많이 생기던데 그런곳도 좋지만

가끔은 옛날불량식품파는곳이였던 문방구가 더 그리워지네요 ~~

 

요즘은 인터넷문화가 잘 발달되어서 쉽게 구매할수있다는게 넘 좋은 것 같아요!

먹었다하면 순식간에 없어지는 그리운 추억의 옛날불량식품 ~~

아껴뒀다가 혼자 다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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