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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강릉 조개구이는 이제 난장캠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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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조개구이는 이제 난장캠프로 !

 

 

와 ~~벌써 목요일이네요!

요즘 시간이 정말 왜이렇게 빨리가는건지 12월 된 것도 안 믿기는데

벌써 12월의 한주가 다 지나가고있습니다 ㅠㅠ시간아 멈춰!

오늘은 일때문에 바빠 친구들도 자주 못만났으니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거 먹기로 약속하게 만나게되었어요 !!

친구 한명이 몇일전부터 계속 조개구이가 먹고싶다는데

가뜨기나 추운 날씨 바닷가주변가면 더 춥고 ㅠㅠ비싸기만하고 항상 갈때마다 후회해서

강릉 시내쪽에는 조개구이집이 없나 찾는 도중!

강릉 조개구이 맛있게 한다는 난장캠프로 오게되었어요~~

 

고기만 파는 곳인줄 알았더니 추운겨울이 시작 된 후 더욱 업그레이드 하여

조개구이까지 판매를 하기시작했다고해요! 짱 !

 

 

 

 

 

지인이나 친구들한테 듣기만했지 처음 와보는거라서 신기신기..ㅋㅋ

진짜 무슨 캠핑장을 통째로 갔다놓은 것마냥 분위기가 캠핑분위기였어요 ~~

신기하면서도 이색적이여서 친구들은 남자친구랑도 잘 가더라구요.

친구들도 딱 들어오자마자 여기 되게 신기하다~~이럼서 착석!

이미 고기를 굽고 계신 테이블이 있어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ㅠㅠㅠㅠㅠㅠ

 

 

 

 

친구가 계산을 하는 바람에 조개구이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일반 해변쪽에서 먹는 가격보다 싸면 쌌지 절대 비싸진 않았던것 같아요 ㅋㅋ

사실 친구들이랑 한번 회나 조개구이 먹으려고 바닷가 쪽 가면 택시비도 장난아니고..

귀찮기도하고..그랬는데 이젠 난장캠프에서도 조개구이를 판다니 너무 반가웠어요 크크

 

난장별미도 한번 쭉 ~~봐주고 (우리는 밥귀신이라서 볶음밥 시키자고 이미 얘기 끝난 상태ㅋㅋ;;)

 

 

 

 

 조개구이 등장!

정말 푸짐하고 양 많죠 ~~

조개구이는 항상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양이 적어보이는 듯하면서도

먹다보면 금방 포만감이 오더라구요 ~~

술도 한잔 기울이며 담소도 나누고 하니 정말 캠핑온 것 같았어요!

 

 

 

 

시내에서 먹는 강릉 조개구이라고 무시하면 안되요!

싱싱하면서도 입에서 살살 녹는게~ 사실 바닷가 쪽 가는 조개구이랑 별반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강릉 조개구이는 난장캠프가 더 맛있는 듯!

싱싱하면서도 비린내 하나 없이 깔끔한맛!

 

 

 

 

 

 

굽기 시작하면 푸짐하게 올라간 치즈와 함께 소스를 딱 찍어먹으면

아주그냥 끝 ..원래 조개구이를 그렇게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여기선 정말 많이 먹은 것 같아요!

워낙 치즈를 좋아하는데 치즈도 듬뿍 ! 소스도 듬뿍 ! 해서 먹으니 짱!

 

 

 

 

마지막은 역시 볶음밥 아니겠어요?

볶음밥 양념도 얼마나 맛있게 잘하는지 강릉 조개구이 먹고 볶음밥도 꼭 먹어줘야할 것 같아요 이제 ㅋㅋ

 

 

 

한 숟갈 크게 뜨고 ~~

친구들이랑 배불러서 한참 있다 나갔다는..ㅋㅋ

강릉 조개구이도 맛있지만 난장캠프의 사이드메뉴도 다 맛있는 것 같아요!

 

 

 

강릉에서 조개구이 땡길땐 이제 난장캠프만 올 것 같아요..

다른 테이블에서 고기 드시는 냄새 맡고 여기 담엔 고기도 먹어보자 하고 나왔답니다.

 

오늘은 목요일~~내일은 금요일 ㅠㅠㅠㅠㅠ시간아 그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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